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심수창이 결혼 7년 만 파경을 맞았다.
9일 스포츠동아는 심수창이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쪽의 귀책 사유가 아닌 원만한 합의 끝에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수창은 지난 2018년 1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한편 심수창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2025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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