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YB 윤도현이 희귀암 위말트 림프종 완치 1년 만에 받은 재검사 결과를 공유했다.
8일 윤도현은 자신의 SNS에 “1년 만에 재검 다행히 문제 없습니다”라며 건강 상태를 알렸다.
이어 “내년까지 또 열심히 관리해서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음악 조금이라도 더, 그렇게 살다 가면 감사하죠”라며 “모두의 건강을 위해 기도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윤도현은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위말트 림프종으로 투병했으며, 현재 완치 판정을 받았다.
희귀암을 이겨낸 윤도현은 최근 음악 활동에도 복귀했다. 지난 2월 YB 새 EP ‘Odyssey’를 발매하고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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