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cm' 변우석, 문보다 키가 더 크다니…진정한 '문짝남'의 위엄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변우석이 진정한 '문짝남' 면모를 과시했다.

8일 변우석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변우석은 데님 재킷과 데님 와이드 팬츠를 매치, 청청패션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에 모델 출신 특유의 포스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키 190cm의 장신인 변우석은 고개를 숙여야만 문을 통과할 수 있는 모습이다. '문짝남'의 우월한 피지컬이 돋보인다. 여기에 훈훈한 비주얼까지, 팬들을 설레게 하는 변우석이다.

한편 변우석은 내년 4월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극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