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High&24] 두바이 DP월드투어 챔피언십, 어스라운지에서 결승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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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효도가 부럽다.” 상하이 대표 관광지 ‘예원’은 명나라 시대 관리 반윤단이 부모님을 위해 1559년~1577년에 건립했습니다. 예원 전체 크기는 12만1405㎡이고 이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을 합친 규모로 오늘날 동일하게 만들려면 수조원이 든다고 합니다.

롯데관광은 부모님이 “자식 덕분에 최고의 여행을 다녀왔어”라고 두고두고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명품여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호화 크루즈여행, 비즈니스클래스 항공을 이용하고 5성급 호텔에서 머무르며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식사합니다. 부모님에게 명품패키지여행을 보내드리고픈 분들을 위해 롯데관광 럭셔리 브랜드 High& 상품을 매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롯데관광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오는 11월 두바이 DP월드투어 챔피언십을 앞두고 롯데관광이 참관 상품을 내놓았다. 거액의 상금 1000만달러(139억)가 걸렸을 뿐 아니라 오직 유럽 상위 선수 50명만이 출전하는 유럽 골프 투어의 정점을 장식하는 스펙터클 대회다.

롯데관광은 대한항공의 비즈니스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가운데 선택하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11월15일 출발하며 6박8일 동안 11월 16일 결승라운드를 관람하고, 총 5회의 두바이 명문골프장 라운드를 즐긴다. 전 일정 5성급 인터콘티넨탈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와 아부다비 밥알카사르 호텔에서 숙박한다.

DP월드투어 챔피언십 관람의 하이라이트는 ‘어스 라운지’ 이용이다. 400달러(56만원) 상당 특전으로 16번홀을 한눈에 조망하는 전용 라운지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수들의 샷 디테일까지 생생하게 감상한다. Wi-Fi와 에어컨이 완비된 전용 공간에서 BBQ 중식과 다양한 스낵, 맥주와 와인을 포함한 음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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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골프투어도 쟁쟁한 골프장 라운드가 기다리고 있다.

DP월드투어 챔피언십이 열리는 대회 코스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트의 어스 코스를 경험한다. 직전 세계 최고 선수들이 경쟁한 바로 그 무대에서 직접 라운드 하는 특별한 기회를 갖는다.

이어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는 사막 기후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코스가 기다린다. 한때 황량한 사막이었던 500에이커 땅에 조성된 이 코스는 낮과 밤 모두 독특한 풍광이 연출된다. 특히 10~18번 홀의 LED 조명 시설은 환상적인 야간 골프를 가능하게 한다.

아부다비 골프 클럽의 내셔널 코스는 UAE 국가 상징 바로 옆에 위치한 백 티 기준 7600야드가 펼쳐져 있다. 게임의 모든 측면을 테스트하는 각 홀마다 독특한 레이아웃과 위험-보상 기회를 제공한다.

사디얏 비치 골프 클럽은 오션 코스가 기다린다. 아라비안 걸프 해안을 따라 조성된 이 코스는 남아프리카 골프 설계 거장 게리 플레이어가 설계한 걸작이다.

마지막으로 에미레이트 골프 클럽은 각각의 코스가 서로 다른 특색과 도전을 선사하며 골프 애호가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느끼게 한다.

두바이 대표 관광도 준비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와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두바이 몰,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사막투어 등 코스다.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첫 해외 분관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고흐, 마네, 피카소, 앤디 워홀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다.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는 건물 전체가 새하얀 대리석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슬람 건축의 정수를 보여준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DP월드투어 챔피언십 패키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대회 관람, 명문 골프장에서의 라운딩, 최상급 숙박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는 상품”이라며 “ 단순한 골프 여행을 넘어 평생 간직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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