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식스센스: 시티투어2'가 다시 시작됐다.
예능 관계자들에 따르면 5일 서울 성수동에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첫 촬영을 시작, 첫 회 게스트는 '대세남' 이준영이었다.
프로그램에는 작은 변화가 생겼다. 기존 송은이에서 지석진으로 출연진이 교체됐다. 고경표와 오마이걸 미미는 그대로 출연하고 포맷의 변화도 없다.
'식스센스'는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버라이어티로 2020년 9월 첫방송됐다. 이후 같은 컨셉트로 시즌3까지 방영됐고 지난 2월 스핀오프 개념으로 '식스센스: 시티투어'가 첫 선보였다. 출연진이 SNS를 점령한 핫플과 트렌디한 이슈 속에서 특별한 단 하나의 가짜를 찾는 컨셉트로 바뀌었다.
첫 회 게스트는 요즘 '핫'한 이준영이다. 이준영은 올해 '미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2월 넷플릭스 '멜로무비' 3월 '폭싹 속았수다' 4월 '약한영웅 클래스2' 5월 KBS 2TV '24시 헬스클럽'까지 쉬지 않고 일했다. 또 이달 22일 첫 미니앨범까지 발매한다. 여기에 '식스센스: 시티투어2' 첫 촬영까지 마쳤다.
'식스센스: 시티투어2'는 내달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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