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은서 인턴 기자] 그룹 AOA의 전 멤버 지민이 앙상한 몸매로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러닝 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민소매와 레깅스를 입고 야간 러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휴식 중에 힘들어하는 사진도 그대로 공개해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지민은 뼈 다 드러나 보일 정도로 말랐고, 얼굴에도 살이 하나도 없었다.
이를 본 팬들은 "벌크업 하세요. 살만 너무 면 건강에 안 좋아요", "너무 말라 보여 걱정된다"는 반응이다. 일부 팬들은 "눈, 코, 입에 예쁨이 한가득", "운동하는 모습 보기 좋다"며 엇갈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민은 2019년에도 너무 마른 모습을 보여줘 팬들이 건강 이상이 없는지 걱정한 바 있다.
2012년 AOA로 데뷔한 지민은 '짧은 치마', '심쿵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20년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로 불화 논란이 불거지며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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