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 ‘고기타는 밤’ 타운홀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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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일 색다른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영진과 직원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며 조직문화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종환 대표이사(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석승열 상무(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타운홀미팅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 제공
장종환 대표이사(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석승열 상무(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타운홀미팅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 제공

타운홀미팅은 ‘고기타는 밤’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형식적인 틀을 벗어나 ‘고기(식사)’와 ‘기타’ 선율의 음악을 결합한 Town Hall Meeting & Dinner 형태로 꾸며졌다. 임직원들은 따뜻한 식사와 함께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사내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경영진의 메시지 공유와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로 구성됐다. 임직원들은 회사의 조직문화 발전 방향과 향후 과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고, 일상 속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직접 나누며 상호 신뢰를 쌓았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이번 타운홀미팅은 경영진과 직원이 직접 소통하며 조직문화 발전과 더불어 사내 긍정적인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 ‘고기타는 밤’ 타운홀미팅. 장종환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와 석승열 상무(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기타연주와 함께 임직원들과 타운홀미팅을 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 제공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 ‘고기타는 밤’ 타운홀미팅. 장종환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와 석승열 상무(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기타연주와 함께 임직원들과 타운홀미팅을 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 제공

NH농협캐피탈은 이번 타운홀미팅을 시작으로 기존의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임직원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특색 있는 소통의 장을 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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