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재석이 이효리의 요가원 개원을 축하했다.
3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아난다 요가(ANANDA YOGA)’의 공식 계정에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화분에는 “이효리 원장님 번창하세요”라는 재치 만점 문구가 담겼다.
지난달 29일 이효리는 ‘아난다 요가’라는 상호명으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차린다고 밝혔다.
그는 아난다 요가 공식 계정을 개설한 뒤 “협찬이나 외부 제의는 정중히 거절하고, 조용히 수련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공지했다.
이어 “예약 시스템 문제로 오픈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면서 “첫주 오픈 계획이었지만 한주 미뤄질예정이다. 넓은 양해 바란다. 둘째주에 뵙겠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 후 11년간 제주도 생활을 해오다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약 100평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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