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데뷔 10년만 첫 단독 팬미팅…10월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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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연다.

조이는 오는 10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Unmelting Our Green'(언멜팅 아워 그린)을 열고,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조이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신곡 무대를 포함한 스페셜 스테이지와 토크 등 조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풍성한 코너가 준비되어 있어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 팬미팅 포스터 / 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9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되어 팬들의 열띤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지난달 18일 발매된 조이 첫 번째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프롬 조이, 위드 러브)는 타이틀 곡 'Love Splash!'(러브 스플래시!)를 비롯해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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