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훌쩍 큰 '소다남매' 공개…붕어빵 비주얼

마이데일리
소다 남매/이윤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번역가 이윤진이 자녀와 보내는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PAYDAY DINNER. 그리고 소을이의 즉흥공연"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식에 나선 이윤진과 소다(소을, 다을)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소을 양과 다을 군은 카메라를 보며 은은하게 미소 짓고 있다.

소을 양/이윤진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을 양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노래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 부르는데요?" "아이들 보니 너무 뿌듯하실 듯해요" "남매가 같이 있으니 보기 좋아요" "소을이 노래도 잘하는군요" 등 댓글을 남겼다.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3월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파경을 맞았다. 이윤진은 지난해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아들을 1년째 보지 못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나, 올해 4월 "1년 반 만에 다을이가 돌아왔다"며 재회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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