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보이즈' 1위 차지한 일본인…유어즈 효 "응원해준 전세계 팬에 감사" [MD현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탄생한 그룹 YUHZ(유어즈)의 멤버 효가 1위 소감을 밝혔다.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탄생한 아이돌그룹 YUHZ(유어즈)의 기자회견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썸머스타에서 TOP8 효, 이연태, 문재일, 김보현, 카이, 강준성, 박세찬, 하루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효는 일본인 멤버로 오디션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비 마이 보이즈'를 하는 과정에서 응원해준 전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효는 "앞으로도 무대 위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탄생한 YUHZ(유어즈). Your Hertz(유어 헤르츠)의 약자로, 세상의 흩어진 파동이 모여 하나의 진동으로 이어지듯 세상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노래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팀명이다.

4개월간의 치열한 경쟁을 마무리하고 효, 이연태, 문재일, 김보현, 카이, 강준성, 박세찬, 하루토 8인조로 완성된 YUHZ(유어즈)는 본격적인 K팝 신예 그룹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