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올해 2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수 112만명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수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9일 2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 동향을 발표했다.
2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수는 112만4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5만1000명) 증가했다.
전체 산업 종사자 수 증가율 1.2%와 비교하면 바이오헬스산업에서 증사자 수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제약산업 3.3%, 의료기기 1.9%, 화장품 8.1%, 의료서비스 5% 등이다.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중 여성이 75%로 남성 25%보다 높게 나타났다.
29세 이하 청년층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는데 청년층 종사자 수가 증가한 건 2022년 1분기 이후 처음이다.
2분기 신규 일자리는 1만572개를 창출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것이다. 의료서비스업이 9372개, 제약 507개, 의료기기 369개, 화장품 324개 순이었다.
진흥원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전 산업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는 가운데에서도 바이오헬스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국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29세 이하(청년층) 종사자가 3년(12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된 것은 산업의 인력 구조가 한층 건강해지고, 청년 인력 기반이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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