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순토 레이스2·윙2' 선봬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순토가 더욱 밝아진 해상도의 LTPO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최대 55시간의 듀얼밴드와 3D맵을 탑재한 '순토 레이스2'와 스마트한 LE 라이트와 머리 움직임 제어를 지원하는 골전도 이어폰인 '순토 윙2'를 출시했다. 

'순토 레이스2'는 이전 제품보다 더 커진 고해상도 1.5인치 LTPO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더 가벼워지고, 더 얇은 디자인으로 설계됐을뿐 아니라 더욱 향상된 칩셋 사용으로 보다 부드럽고 빨라진 로딩 속도를 보여주고, 보다 정확한 심박을 측정할 수 있도록 OHR 심박 센서를 장착했다. 

또 스마트워치에서 보여주는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기에 일상 생활에서도 사용성을 넓혔고, 배터리 수명은 데일리워치로 사용할 시에는 16일을 사용할 수 있고, 듀얼밴드 GPS 시스템(L5) 모드에서 55시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더해 일상 생활은 물론 100㎞ 이상을 달리는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을뿐 아니라 전 세계에 어디에 있든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맵을 지원하고 있고, 이 맵에는 △등고선 △등산로 △수로 등의 정보를 볼 수 있어서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을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이어 순토 윙2는 티타늄과 실리콘으로 제작해35g의 가벼운 무게와 IP66 방수 등급을 가진 골전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전화를 하더라도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며, 귀 뒤쪽 모듈 측면에 배치된 LED 조명은 가시성을 높여 안전성을 향상시켜 줄뿐 아니라 순토앱을 통해서 조명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또 LED 라이트 모드는 러닝 시에는 사용자의 케이던스에 따라서 점멸하게 하며, 사이클링 시에는 좌우를 살필 시에는 좌측과 우측 라이트를 점멸해주며, 정지 시에는 점멸하도록 설계해 보다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순토 관계자 "오는 30일에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청계산점에서 '순토 레이스2'와 '순토 윙2' 런칭 이벤트&팝업 스토어가 열린다"며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제품을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전시·판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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