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영애가 청초한 매력을 담은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영애는 28일 자신의 SNS에 “모든 것이 감사”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휴양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해변에서 보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수영복 차림으로 수영장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이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시간이 멈춘 것 같다”, “여전히 소녀 같은 분위기”, “이영애의 청초함은 변하지 않는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9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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