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조여정이 예능 촬영장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조여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더너스 #딱대 #짠한형 정말 즐거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영화 #살인자리포트 #9월 5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단아한 배우 이미지와 달리 털털하고 재치 있는 표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유튜브 촬영 후 찍은 캐주얼한 사진을 공개했다. 점프슈트, 데님 셔츠, 캐주얼 티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단아한 배우 이미지와 달리 털털하면서도 재치 있는 표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팬들은 조여정의 예능 활약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너무 웃겨서 기절했어요 언니...”, “딱대 진짜 역대급 레전드”, “영원히 좋아.. 완전 최고 짱짱 여정 언니 하고픈 거 다해”, “언니 왜 이렇게 다 잘하시냐고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7월 30일 개봉한 영화 '좀비딸'에서 조정석, 이정은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해당 영화는 25일 기준 500만 관객 수를 돌파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조여정은 오는 9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살인자리포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특종을 좇는 베테랑 기자 ‘선주’에게 연쇄살인범 ‘영훈’이 인터뷰를 제안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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