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노윤서가 아웃도어에 가을 감성을 더했다.
새로운 시즌 캠페인은 '더 콜 오브 콰이엇(The Call of Quiet, 자연은 부드럽게 나를 고요로 이끈다)'을 테마로 도심의 일상과 자연 속 여유를 알래스카만의 스타일과 감성으로 담아냈다.
노윤서는 부드러운 베이지톤 우븐 셋업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후디 원피스, 깊이 있는 다크브라운 바람막이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도시적인 실루엣의 우븐 셋업,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바람막이, 가볍고 활동성이 뛰어난 원피스가 조화를 이루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렸다.
알래스카 관계자는 "2025 F/W 캠페인은 도시의 빛과 대자연의 바람 사이를 조용히 오가며 자유롭게 떠나는 가을의 여정을 그렸다"며 "가볍지만 보온성이 뛰어난 경량 아우터, 절제된 색감의 셋업,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응하는 바람막이까지 기능과 감성의 균형과 함께 노윤서 특유의 맑고 차분한 매력이 제품의 특징과 완벽히 어우러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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