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김혜수가 또 한 번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김혜수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불·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진 드레스를 입고 길거리와 실내를 오가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드레스의 독특한 디자인이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상·하체의 상반된 소재 배치는 다소 파격적이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붉은 플라워 프린트가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가운데 스포티한 운동화와의 의외의 조합이 반전 매력을 더했다. 머리를 감싼 스카프 스타일링은 레트로 무드를 한층 강조하며 김혜수만의 개성을 완성했다.

또한 사진에서 드러난 김혜수의 S라인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로 다져진 탄탄한 체형, 그리고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tvN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시그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조진웅·이제훈과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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