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북면농촌지도자회는 사업계획, 운영 능력, 지역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 최종 운영기관으로 확정됐다.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고, 주민 건강 관리 및 공동체 소통 공간으로 목욕장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복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전희자 영암군 가정행복과장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시설 개선 등 생활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북공영목욕장은 다음 달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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