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올해 신입 5급 종합직원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
금감원은 2026년도 신입 종합직원(5급) 66명 직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2차 필기시험 전공과목 기준으로 경영학·법학·경제학·IT·통계학·금융공학·소비자학 등 7개 분야를 모집할 예정이다.
채용은 공개경쟁채용으로 진행된다. 학력, 연령, 전공 등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나 1개 분야에만 응시할 수 있다.
다만 남성은 군필(군복무 중인 경우 12월31일 이전 전역 가능자) 또는 면제자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전년과 동일하게 회계사, 변호사, 보험계리사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원서 접수는 이날 오후 3시부터 9월8일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1·2차 필기전형(9월13일, 10월18일) 및 1·2차 면접전형(11월~12월 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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