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직접 차린 子 밥상 "엄마의 마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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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아들을 위한 아침 식사로 요리 솜씨를 뽐냈다. / 손예진 부계정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들을 위해 직접 요리한 아침 식사를 공개했다.

손예진은 23일 자신의 SNS 부계정에 "내 아기의 아침 식사"(My baby’s breakfas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종 채소를 오븐에 구운 것으로 보이는 요리가 담겨 있었다. 아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에는 엄마로서의 따뜻한 마음이 묻어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맛있어 보인다" "조리법 좀 알려 달라" "예진 씨도 아침 든든하게 먹었기를" "나도 먹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이후에는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특히 오는 9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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