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곽준빈)가 여자친구의 존재를 고백했다.
곽튜브는 22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저는 (전현무와) 많이 배우면서 데이트를 많이 했다. 전국에 돌아다니면서 많이 참고했다"며 의미심장하게 운을 띄웠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너 여자친구 있어?"며 놀란 표정을 지었고, 곽튜브는 "꽤 오래 만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곽튜브는 "(여자친구는) 그냥 직장인이다. 나보다 5살 어리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튜브는 1992년 생으로 구독자 210만 명의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운영 중이다. 현재 '전현무계획 2',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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