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광복절에 日 활동 올리더니…도심서 자전거 일상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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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박유천 인스타그램박유천./ 박유천 인스타그램박유천./ 박유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박유천이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22일 SNS를 통해 도심 속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흰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일본 거리를 누비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로운 미소를 보였다.

앞서 그는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 일본 음악 프로그램 ‘70호실의 주민’ 출연 인증샷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일부 누리꾼들은 “굳이 광복절에 일본 관련 사진을 올린 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은퇴를 선언했다가 활동을 재개했다. 2023년에는 4억 9000만 원의 세금을 체납해 국세청 고액 체납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는 일본과 동남아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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