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내달 4일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 글로벌 서비스

시사위크=조윤찬 기자  넷마블은 오는 9월 4일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를 글로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사전등록자는 15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지난 5월부터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소프트론칭을 하며 정식 출시를 준비했다. 소프트론칭에선 SNK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타격감과 감성을 픽셀 아트로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으로 구성된 덱을 활용한 전략 전투 △다양한 파이터 수집과 경쟁 콘텐츠 △복고 감성의 그래픽과 현대적인 아트워크의 조화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