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소유가 분노했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김성주·김동현·박하선·소유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통해 단 15초 만에 같은 집에 무려 세 차례나 침입한 남성의 엽기적인 범행이 드러난다.
집주인 여성의 속옷 냄새를 맡고 훔쳐 가는 남성의 모습에 현직 형사 이대우도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소유는 "그만해라 진짜"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가장 안전하다 믿었던 집에서 벌어진 사건을 이야기하던 중 박하선은 아랫집 주민이 흉기를 들고 찾아와 협박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또 '라이브 이슈'에서는 한 가정을 피로 물들인 이혼 범죄를 파헤친다.
방송은 25일 오후 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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