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고은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김고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같은 날 열린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앞에 섰다.
스트라이프 셔츠에 니트 가디건을 레이어드한 김고은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단아하게 잘린 짧은 헤어스타일이 청초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하며 가을 여신 다운 아우라를 자아냈다.
이를 본 배우 안은진은 "단아곤이가됐어"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고, 팬들 역시 "정말 아릅답다" "우아하고 예쁘다" "상큼꼬니" "미친 미모" "어머 이머리 찰떡콩떡일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은 오는 9월 1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