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개점 30주년 대규모 고객 감사 페스티벌 개최

[프라임경제] 광주신세계가 개점 3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SHINSEGAE LOVES GWANGJU' 테마로 다채로운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2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신세계 앱을 통해 총 30명의 고객에게 한정판 골드바와 최대 300만원의 리워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지역 대표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와 협업한 한정판 골드바는 의미를 더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 신백리워드 쿠폰을 제공한다.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물한다.

'HOT PRICE 30' 기획전에서는 30개 품목을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 푸드마켓에서는 활 전복, 1등급 등심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와인하우스에서는 한정판 와인을 선보인다.

공동구매 이벤트도 마련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DJI 드론, 다이슨 에어랩 등 인기 아이템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SNS 이벤트까지 더해 고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 광주신세계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앞으로 더 많은 혁신과 고객 가치 창출로 지역 대표 백화점의 위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이사는 "지난 30년간 지역민들의 사랑과 성원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고객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