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송승헌 "결혼 당연히 해야…딸 낳고파"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배우 송승헌/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송승헌이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ENA 새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의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승헌은 "결혼 당연히 할 거다. 어제도 시사회 끝나고 뒤풀이 장소에서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아이 너무 갖고 싶다고 하니까 대환이가 딸 하나 데리고 가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대환은 딸 셋에 아들 하나를 둔 다둥이 아빠다. 오대환이 "계획해서 생긴 건 아니다. 오히려 첫째 아이가 너무 안 생겨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고 하자, 송승헌은 "부럽다"며 웃었다.

송승헌은 딸을 낳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송승헌은 "딸이 예쁘다. 조카들만 봐도 확실히 애교가 많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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