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유재석, 조세호를 만났다.
‘유퀴즈’ 측은 20일 공식 계정에 “살다 보니 이런 날도 다 오네요 이분과 함께 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빌 게이츠는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활짝 웃는 모습이다.
빌 게이츠 이사장의 이번 방한은 ‘빌 게이츠’ 재단의 저소득 국가 백신 보급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 제약 업체들과의 협업을 타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도 꼽히는 빌 게이츠는 세계적인 부호이자 자선 사업가로도 잘 알려졌다. 기술 혁신과 인류애를 결합한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인물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로 PC 시대를 연 디지털 혁명의 설계자이자, 현재는 ‘게이츠 재단’을 통해 글로벌 보건, 교육, 기후 변화, 빈곤 퇴치 등 인류 공동 과제 해결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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