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핫한 수영복 몸매…해외인 줄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한그루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J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그루는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형광 주황, 분홍색의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쌍둥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갈수록 예뻐지는 미모에 누리꾼들은 "제주 여신" "여신 강림" "너무 예뻐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2년 9월 이혼했다. 쌍둥이 자녀는 한그루가 양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