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립도서관에서 주민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요리 교실,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의 저자, 서울대 유성호 교수와의 만남, 어린이 인기 도서 '호랑이 빵집'시리즈 서지원 작가와의 만남 등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대명어울림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도서관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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