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넷마블은 뱀파이어 컨셉의 신작 MMORPG <뱀피르>의 정식출시 일정을 8월 26일 낮 12시로 확정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앞서 25일 낮 12시부터는 사전 다운로드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사전 다운로드 시작과 함께 캐릭터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정보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넷마블은 정식출시 일정 공개와 함께 <뱀피르>의 독창적인 컨셉과 세계관이 반영된 신규 영상 ‘월드 탐색’을 공개했다. 영상은 뱀파이어 테마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간과 실제 게임 접속 시 만나게 될 여러 지역 및 건축물을 담아 게임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용자들은 박쥐, 거미 등 <뱀피르>만의 특색 있는 탈것을 이용해 월드 곳곳을 탐험할 수 있다. 주요 거점 이동 시 캐릭터가 박쥐로 변신해 날아가는 이펙트도 영상에 포함됐다.
<뱀피르>는 최근 3차례에 걸쳐 진행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10개 월드, 30개 서버의 수용 인원이 모두 초과돼 조기 마감됐다. 이로 인해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현재 <뱀피르>는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휴대폰 및 PC 사전등록, 양대 마켓 사전등록, 카카오톡과 유튜브 채널 구독 등 3단계를 모두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사전등록 한정 초상화 ‘불멸의 프란츠’와 14만 9000원 상당의 패키지, 탈것 ‘저주 뿔 사슴’과 ‘우레 소리 늑대’, 100만 골드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다.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 중세 세계관을 차별화된 소재로 삼아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8월 26일 낮 12시에 정식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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