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19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만삭에 이사합니다ㅜㅜ 날짜가 너무 안 맞아서 결국 만삭에"라며 "저는 움직이기가 힘들어서 호텔로 피신 왔어요. 밤서방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호텔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모습이다.

이어 무거운 몸을 이끌고 “혼자서 스타벅스 사러 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지난 2월 부부는 6년간의 난임 끝 시험관에 성공했다며 쌍둥이 남매 임신을 알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