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바디' 모습에 골프남들 '발광'했다…'한 라운드 하고 싶다'광분

마이데일리
전직 프로 골퍼이자 모델인 페이지 스피러넥./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올해 32살인 페이지 스피러넥은 유명한 골프 인플루언서이다. 소셜미디어 팬들만 400만명이 넘는다. 뛰어난 미모에 핫바디를 자랑한다. 최근에는 영화 ‘해피 길모어 2’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 그녀가 소셜미디어에 흰색 골프복을 입은 사진을 올렸는데 팬들이 열광했다.

미국 언론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스피러넥이 몸에 꼭 맞는 골프복을 입은 사진을 올렸는데 팬들이 그녀와 함께 ‘한 라운드를 하고 싶어’난리라는 것이다.

가슴 곡선과 건강한 하체가 그대로 노출된 골프복을 입은 스피러넥이기에 남자팬들이 그녀와 함께 라운딩을 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훤칠한 몸매를 과시하는 올 화이트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스피러넥은 필드에서 포즈를 취했는데 팬들은 “오전이든 오후든 상관없다. 라운딩을 할까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사심 가득한 남성팬들은 “침대 위에 걸 포스터로 주문하고 싶다” “정말 아름답다.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해피 길모어 3편이 나온다면 당신도 꼭 나와야 한다”라며 열광했다.

해피 길모어 2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한 스피라넥./게티이미지코리아

페이지 스피러넥은 최근 개봉된 ‘해피 길모어 2’ 시사회에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담 샌들러가 감독을 맡은 이 영화는 1990년대 제작된 코미디 영화의 명작으로 꼽힌다.

스피러넥은 골프계 인플루언서로서 명성을 쌓은 덕분에 골프 시뮬레이터 운영자 역을 맡아 카메오로 출연했다.

하지만 영화 시사회 때 레드카펫에 등장한 그녀의 모습은 훨씬 더 화려했는데 몸에 꼭 맞는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핫 바디' 모습에 골프남들 '발광'했다…'한 라운드 하고 싶다'광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