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글래머 매거진 커버 장식…산다라박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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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퀸즈아이/글래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산다라박에 이어 국내 아티스트 중 두 번째로 글래머(Glamour) 매거진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퀸즈아이(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는 최근 해외 매거진 글래머 남아공판과 독점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글래머 매거진 디지털 커버는 음악,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떠오르는 스타들이자 신선한 콘셉트의 아티스트들만이 장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화보는 퀸즈아이 멤버들에게 의미가 특별했다.

그룹 퀸즈아이/글래머

먼저 글래머 매거진은 "퀸즈아이가 새로운 스타일과 음악으로 K팝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라며 극찬했다. 퀸즈아이 역시 "우리는 모두 다른 곳에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지금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라며 K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퀸즈아이는 최근 6인조로 그룹 재편을 마친 뒤, 첫 미니앨범 '프리즘 에피소드.01'(PRISM EP.01)를 발매했다. 컴백 직후 주요 음악방송은 물론, 타이틀곡 '필 더 바이브'(Feel the Vibe) 뮤직비디오를 통해 해외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퀸즈아이는 "이번 미니앨범에 가장 큰 장점은 퍼포먼스, 표정, 곡 분위기가 완벽히 어우러져 팬들에게 멋진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90년대 빈티지 스타일이나, 힙합, 록 스타 콘셉트도 꼭 시도하고 싶다"라며 무한한 성장을 예고했다.

최근 타이틀곡 '필 더 바이브'(Feel the Vibe) 활동을 마친 퀸즈아이는 수록곡 '아차!'(ACHA!)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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