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사랑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은 19일 자신의 SNS에 “빗질이 안 될 정도로 상했던 머리도 이렇게 되네요! 최수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요즘 펫로스 때문에 힘들어하는 지인들을 생각하며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주인과 같이 있는 것이 최고의 행복인 천사들은 아주 행복했어요! 너무 슬퍼말아요!ㅠㅠ 포비, 아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김사랑은 블랙 슬리브리스 톱과 청바지를 입고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길게 늘어진 머리카락을 정돈받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 공백기에도 변치 않은 미모와 따뜻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팬들은 “여전히 여신 같은 미모”, “반려견과 함께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펫로스 위로에 감동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2020년 방송된 채널A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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