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천만 원 CEO' 김혜선, 독일인 남편과 다정 손잡고…여전히 알콩달콩 부부

마이데일리
김혜선과 남편 스테판./김혜선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김혜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매 순간이 큰~ 행복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남편과 함께 통영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파란 고래 그림이 가득한 벽화 앞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버킷 햇과 캐주얼한 반바지 차림으로 활기찬 매력을 뽐내며 여행지의 청량한 무드를 더했다.

김혜선과 남편 스테판./김혜선 인스타그램

김혜선과 스테판은 캐릭터 조형물 앞에서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함께 식당에 앉아 통영 명물인 충무김밥 즐기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여전히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누리꾼들도 김혜선 부부의 모습에 따뜻한 반응을 남겼다. "이 부부 너무 좋아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언제 봐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부부십니다", "늘 행복만 하세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8년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 결혼했다. 현재 점핑 머신 센터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월 수익 2000만 원을 기록하며 재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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