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의 가방 안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윤은혜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요즘은 OOTD를 이렇게도 찍잖아~ 그리고 귀엽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OOTD'는 '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당일 또는 특정 상황에서 입은 자신의 옷차림을 촬영하여 개인 SNS 등에 올리는 행위를 지칭하는 말이다. 미국의 패션 전문기자 스타시 슈뢰더가 지난 2018년부터 사용하며 전 세계에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윤은혜는 빨간색 롱 스커트와 하얀 색 셔츠로 단아하고 깔끔한 패션으로 익살스럽게 검정 가방을 뒤집어 내용물을 쏟아내고 있다. 또 벽에 기대거나 앉은 자세로 초근접 셀카를 앵글에 담기도 했다.
쏟아진 내용물을 보면 호피무늬 헤어핀, 이어폰, 화장품, 안경, 향수병, 립글로스, 핑크케이스 핸드폰 등이 보인다.
누리꾼들은 "은혜언니 이뿌다용", "목걸이 공유 좀 해주세요 넘 예뻐요.", "리즈 시절이 매일 갱신 되는 아주 멋진 언니 너무 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이비복스는 오는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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