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외Y] 샤페론, 코아스템켐온 '하한가'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18일 시간외에서는 샤페론(378800)과 코아스템켐온(166480)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샤페론, 코아스템켐온은 시간 외에서 종가 대비 각각 9.98% 떨어진 2480원, 9.93% 밀린 2495원 하한가로 마감했다.

샤페론과 코아스템켐온의 하한가는 양사 모두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금일 공시로 인해 강한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샤페론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4260만원(1610만주) 규모로 진행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9월18일이며, 주당 약 0.53주를 배정한다. 예정발행가는 1866원이다. 

청약 예정일은 오는 11월3일과 4일(구주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21일이다.

코아스템켐온은 운영자금 134억6030만원과 채무상환자금 243억3970만원 마련을 목적으로 보통주 2000만주를 발행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9월18일이며, 주당 약 0.71주를 배정한다. 예정발행가는 1890원이다. 

청약 예정일은 오는 11월3일과 4일(구주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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