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정승제, 대치동에 떴다…2주 연속 성공하나? [한끼합쇼]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수학 강사 정승제가 대치동 학원가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정승제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한끼합쇼'에서 수능 D-100일을 맞아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대치동 학원가를 찾는다.

'입시의 메카'로 불리는 대치동에서 펼쳐지는 이번 회차는 ‘대치 키즈’ 정승제의 추억과 함께 '일타강사' 정승제가 전하는 D-100 수능 전략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수험생의 아이돌로 불리는 정승제가 대치동에 등장하자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강사들까지 모여들어 때아닌 즉석 팬미팅이 벌어진다.

이날 정승제는 쉬는 시간에 즐기는 선생님의 은밀한 이중생활을 고백하며 MC들의 놀라게 했고, 강의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천생 교육자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끼합쇼'는 오는 19일(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되며, 오는 26일 예정된 8회 방송을 마친 후 연내 새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