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정일우가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여유로운 주말을 자랑했다.
정일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ur Golden Days"(화려한 날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테니스를 하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184cm라는 남다른 피지컬과 관리된 몸을 자랑한다. 그는 올 화이트 테니스 웨어를 입고 모자를 거꾸로 쓴 채 라켓을 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탄한 팔 근육과 건강한 체격을 드러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일우 사진에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스타일도 멋지고 매력적이에요. 항상 빛나세요", "늘 항상 응원하고 파이팅이에요~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테니스까지 잘 치다니 멋있어요"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정일우는 한국을 넘어 해외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에 특별 출연해 색다른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정일우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종합 건축부 자재 회사 SV 팀 대리 이지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 작품은 세대별로 다른 ‘화려한 날들’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 멜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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