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소이현이 딸과의 주말 한때를 공개했다.
17일 소이현은 개인 SNS에 "내친구~인하니~"라는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이현과 딸은 공원에서 얼굴을 맞대고 셀피를 남겼다. 아빠 인교진을 쏙 빼닮은 딸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이쁜 모녀" "따님이 어쩜 이리 예쁜가요 넘 사랑스러워요" "남편분하고 정말 닮았네요" "하은이 많이 컸어요" "아빠 판박이. 너무 예뻐요"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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