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대충 찍어도 예뻐... 은은한 미소에 팬들 '심쿵'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천우희가 청순한 외모를 뽐내면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수수한 올블랙 스타일링에도 화사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수수한 미모를 뽐냈다. 천우희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정 재킷 차림으로 문 옆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어,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천우희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뭐 이렇게 사랑스럽게 바라보셔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정말 잘 봤어요", "진짜 천사야 흑흑 천사 공주가 아니면 설명이 안돼...", "넘 분위기 있고 이뻐요. 아름다운 우희 씨" 등 많은 댓글이 달렸다.

한편 천우희는 최근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어 동행을 이어간다.

천우희는 9월 방송될 JTBC 드라마 '마이유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배우 송중기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 작품은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