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유행중…이지혜 딸, 39.4도 고열 "응급실 가야 하나요?"

마이데일리
/ 이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이지혜가 첫째 딸 태리의 고열에 SOS를 청했다.

16일 이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태리가 열이 39.4까지 오르네요. 목이 아프다고 계속 우는데 교차복용 말고 냉찜질 말고 다른 방법 뭐가 있을까요? 응급실을 가야하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39.4℃라고 찍힌 체온계를 인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급실 가서 주사 맞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요즘 후두염, 코로나 유행이래요", "교차복용 해도 안되면 병원에서 진료 받고 약 먹이시는 게 좋아요", "열 나고 목 아프다고 하니 코로나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수액 맞으면 바로 떨어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태리, 엘리를 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코로나 유행중…이지혜 딸, 39.4도 고열 "응급실 가야 하나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