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레드벨벳 겸 가수 웬디가 첫 솔로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어센드는 14일 공식 SNS에 '2025 웬디 첫 번째 월드 투어 '위얼라이브' 인 서울'('2025 WENDY 1st WORLD TOUR 'W:EALIVE' IN SEOUL') 포스터를 게재하며, 웬디의 공연 소식을 전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웬디는 오는 9월 20일 오후 6시, 21일 오후 4시 서울 중구의 장충체육관에서 '위얼라이브' 월드 투어의 서막을 여는 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웬디의 첫 솔로 월드 투어인 만큼, 그 시작을 알리는 서울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웬디는 최근 9월 컴백 소식까지 밝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그는 9월 신보 발매를 비롯해 서울 콘서트 그리고 월드 투어까지 개최하며 2025년 하반기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어센드 측은 "심혈을 기울여 웬디의 신곡 발매와 공연을 준비 중이다"며 "오는 9월 웬디가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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