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재민이 생일(13일)을 맞이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진심이 담긴 메시지로 글로벌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재민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사랑하고 고마워 즈니(엔시티 드림 팬덤 애칭) 덕분에 행복해"라고 전했다. 이어 일본어로 "생일 축하해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즈니에게 사랑만 줄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재민은 검은색 민소매에 체크 셔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는 편안한 옷차림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필름 카메라 감성의 사진은 '팬심'을 자극했다.

재민은 멤버 제노와 음식집에서 함께 메뉴판을 보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동갑내기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절친 '케미'를 뽐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나도 재민이 웃게 해줄게" "생일 축하해 재민아" "재민이 생일인데 재민이가 계속 선물을 주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엔시티 드림은 지난달 14일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BTTF'와 '칠러'로 활동했다. 하반기에는 미니 앨범을 발매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