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82메이저가 오늘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5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리는 복합 문화 축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OUF 2025)에 출연한다.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은 매해 다른 콘셉트로 새로운 페스티벌 경험을 제시해 온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팝 스테이션'(POP STATION)이라는 테마로 '드라이브와 함께하는 음악, 일상이 플레이리스트가 되는 사운드'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82메이저는 이 축제에 합류해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82메이저는 '뭘 봐(TAKEOVER)', '혀끝(Stuck)', '촉(Choke)' 등 에너제틱한 곡들로 힙한 매력을 발산한다. 아울러 'Passport'(패스포트), 'Gossip'(가십), '과열' 등 다양한 매력의 무대를 펼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82메이저는 국내외 콘서트 및 페스티벌 참여에 이어 해외 유수의 매거진과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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