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K팝 축제 'ATA 페스티벌 2025'에 출연한다.
내달 27일과 28일에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는 투어스를 비롯하여 더보이즈(THE BOYZ), QWER, 82메이저, 김준수, 김재중 등이 출연해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투어스는 ‘ATA 페스티벌 2025’ 홍보 영상을 통해 페스티벌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공개했다. 영상에서 신유는 투어스의 연습실로 안내한다. 그는 "뭐해? 손 안 잡고?"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연습실 안으로 이끈다. 들어가 보니 멤버들은 TWS의 히트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춤을 연습하고 있다. 지훈은 잠시 춤을 멈춘 뒤 "진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무대가 있는데, 9월달에 열리는 ‘아타 페스티벌’이야"라고 한다. 한진은 "올 거지? 약속!"이라고 하며 새끼손가락을 거는 손짓을 한다.
특히 도훈의 “그날! 무대에서 너를 꼭 찾을게”라는 말은 팬들을 심쿵하게 한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K팝 공연뿐 아니라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본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A 페스티벌’ 공식 사이트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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