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정수미 기자] 대교가 아이가 스스로 질문하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유아 독서 프로그램 ‘눈높이리틀원리딩클럽’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눈높이리틀원리딩클럽’은 ‘아이의 질문이 멈추지 않는 독서 수업’을 콘셉트로, 지난해 출시된 대교의 주제 통합 유아 프리미엄 학습 서비스 ‘눈높이리틀원’의 독서 영역으로 확장한 신제품이다. 학습 대상 연령은 4~7세로 짝을 지어 질문하고 토론하는 ‘하브루타 교육법’을 적용해 자기주도적 질문과 사고 확장을 돕는다.
대교는 교육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한국어 독해 지수 ‘크리드(KReaD)’를 기반으로 대교그룹의 유아동 독서 교육서비스 브랜드인 키즈스콜레와 함께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우수 도서를 엄선했다. 한글∙수학∙자연 영역으로 주제를 확장해 놀이, 실험, 탐구 등 아이의 생활 속 경험과 연결한 독서 수업을 제공한다.
도서 외에도 책의 내용을 심화∙확장해 다양한 활동과 생각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북’, 책 속 이야기의 키워드를 탐색하고 질문을 주고 받는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질문력을 키울 수 있는 ‘질문카드’, 아이가 직접 만들고 조작하며 오감을 자극하고 재미를 더하는 ‘놀이키드’를 함께 제공한다.
눈높이 러닝센터, 대교 하이캠퍼스, 눈높이 공부방 등을 내방해 학습이 가능하고, 독서 지도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 선생님이 1:1 또는 소그룹으로 맞춤 학습을 진행한다.
대교 관계자는 “질문력 중심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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