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이이경이 일본에서 열리는 공연 '이이경SHOW' 맹연습에 도입했다.
이이경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이경SHOW 맹연습! 9월 도쿄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관리가 된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9월 도쿄에서 열리는 '이이경 SHOW'를 위해 무대를 준비하는 중이다. 민소매 화이트 톱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어깨와 팔 근육이 도드라져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무대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연습하는 모습이 멋져요. 9월 도쿄 공연 준비가 순조롭게 잘 되길 바라며, 대성공을 기원합니다!", "오빠 팔뚝 근육 덜덜... 오늘도 멋있어요", "파이팅입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이이경은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히트맨2’에서 권상우, 정준호와 함께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2022년부터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ENA ‘나는 SOLO’ 스핀오프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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