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머리띠, 다이아라도 박혀 있나? 높은 가격에 깜짝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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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고가의 머리띠를 하고 청순 매력을 뽐내고 있다. / JTBC '한끼합쇼'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김희선이 '한끼합쇼'에서 보여준 머리띠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희선 머리띠 가격 때문에 기절'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는 김희선이 출연하고 있는 JTBC 예능 '한끼합쇼'에서 보여준 패션을 정리한 것으로 가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물이 올라온 날은 첫 방송으로 화이트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또 그는 브라운 계열의 가죽 머리띠를 하고 등장해 90년대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긴 생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 소녀 같은 분위기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 이날 하고 나온 머리띠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헤어밴드로 가격이 약 115만 원으로 알려졌다.

김희선이 '한끼합쇼'에서 하고 나온 명품 머리띠가 화제다. / JTBC '한끼합쇼'

가죽 소재로 독특한 마감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가운데 금장 로고가 박혀 세련된 느낌을 준다. 과거 드라마에서도 머리띠 스타일을 유행시켰던 김희선은 또다시 미모를 갱신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과거 머리띠를 드라마에서 자주 하고 나와 유행시킨 이력이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딸이 사달라고 조르더라", "너무 비싸다", "일반인은 엄두도 나지 않는다", "10대 딸이 갖고 싶다고 맨날 말하더라", "유행템", "셀린느 제품이었구나", "너무 예쁘다", "100만 원짜리 머리띠는 사줄 수 없는데", "헤어밴드 하나에 너무 비싸다", "김희선이 해서 예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이 MC를 보고 있는 JTBC '한끼합쇼'는 대한민국 최고 셰프들이 평범한 가정 속 음식 창고를 털어 만든 '선물 같은 한끼'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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